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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당] "전 국민 60만 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선인 / YTN

2020-05-14 16

■ 진행 : 김대근 / 정치부 기자
■ 출연 : 용혜인 / 기본소득당 당선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자]
YTN 정치인터뷰 당당당. 오늘도 주목받는 당선인과 함께합니다. 오늘은 전 국민에게 매달 60만 원씩 기본소득을 주겠다, 이런 공약을 내건 분입니다. 그리고 또 최근에 금배지를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인 경험도 있는 분인데요.

바로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당선인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환영합니다. 언론 인터뷰 많이 하셨지만 아직 좀 낯설다 싶으신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시청자 여러분들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용혜인]
반갑습니다. 기본소득당 당선인 용혜인입니다. 기본소득당은 올해 1월 19일에 모든 국민에게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주어지는 현금소득인 기본소득을 실현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창당을 했습니다.

이제 21대 국회에서 원내 정당으로서, 그리고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기본소득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들을 보여드리고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고맙습니다. 그런데 또 시청자 여러분들 중에 일부에서는 이거 금배지 공개했다가 논란됐던 당선인 아니야? 이런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유튜브 방송을 하다가 국회의원 배지를 공개를 했는데 10만 원에 팔라, 이런 댓글에 신박한 재테크 방법이다, 이렇게 맞받아치셨다가 지적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그 당시 상황을?

[용혜인]
전체 1시간 반짜리 풀 영상을 보시면 그렇게 팔면 안 됩니다,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요. 이것이 편집하는 과정에서 오해의 여지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부적절했다라고 봐주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양쪽의 의견을 모두 그 기간 동안 열심히 찾아 읽고 새겨들었습니다.

표현이 투박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많이 개선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국회의원의 무게, 국회의원의 권위라는 것은 국민의 대표로서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특권, 그리고 국회의원의 권위주의 같은 것들을 많이 내려놓는 4년을 만들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그만큼 관심도 많고 또 기대도 많으니까 그런 논란도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요즘에 많이 바쁘신 것 같더라고요. 저도 연락을 하려면 쉽지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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